상주
빼어난 산수와 옛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살아 숨 쉬는 상주. 낙동강 자락에 위치한 경천대와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있는 문장대는 천혜의 관광자원이다. 견훤산성과 학교당, 도남서원 등 뿌리 깊은 전통과 아름다운 문화유산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상주 자전거박물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낙동강 자전거길을 달려보는 것도 상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
지역축제
한여름 밤의 축제
상주시의 여름 휴가철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행사로서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 조성.
상주 곶감
축제 상주 곶감 상주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크로마키 포토존과 곶감 비누만들기, 곶갑 호두말이 만들기, 마술, 버블, 풍선 등 찾아가는 스트리트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관광지 및 명소
- 밀리터리테마파크
상주시 밀리터리 서바이벌 체험센터는 근접전투에 특화된 최신 GRP시스템을 도입하여 FPS(First-Person Shooter) 전투게임을 현실에서 실전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익스트림 레포츠시설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상상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상주박물관
상주박물관은 2007년 11월 2일에 개관하여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얼이 담긴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있으며,다양한 연구와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 곶감공원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창작 동화를 주테마로 『곶감의 본향 상주』의 역사성 · 정통성 ·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주곶감에 대한 테마가 있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상주곶감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조성되었음
- 상주목재문화체험장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느끼고 체험해보신다면 나무와 보다 친숙해지고 나무의 소중함을 깨달으실 것 입니다.
관광명소 > 낙동강 권역 > 경천대 | 상주시 관광상주
봉산곡 봉산곡은 조선 인조 때 우담(雩潭) 채득기(蔡得沂)가 지은 가사(歌辭)이고 천대별곡(天臺別曲)》이라고도 한다. 병자호란으로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갈 때 인조로
www.sangju.go.kr
즐길거리
- 국제승마장
국제승마장은 대중승마장으로서 일반회원 강습은 물론 전국공무원승마아카데미교육반, 초.중.고학생승마체험반을 통하여 관내는 물론 전국의 많은 승마인들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승마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 속리산아트힐링테마파크
마을의 전통문화. 유적. 유물등의 관광자원으로 관음사지 사적비와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는매바위가 있으며, 속리산아트힐링테마파크의 부지를 기부하신 선화의 대가 범주 큰스님이 창건하신 달마선원과 많은 선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는 선문화예술원 등이 있다.
(체험거리- 캘리그라피, 토불만들기, 선화서각,선화그리기체험, 옻칠체험, 북명상, 춤명상, 한지선화등만들기, 우리차명상, 속리산새벽산행)
- 봉강 농촌체험 휴양마을
상주의 친환경 유기농업의 중심으로 주위에 유기농업 농가가 많이 있어 건강한 식단과 유기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내손으로 만드는 생활 도구(목공), 우리밀로 만드는 건강한 빵과 피자. 보이차다운 보이차 체험, 유기농 텃밭 농사 체험, 집나와 야영하기(캠핑 체험), 손모내기 행사, 메뚜기 잡기, 유기농 자연 건강 알아보기 등)
- 화동 버드니마을(녹색농촌체험마을)
버드니 마을은 백두대간 정기아래 임진왜란 때 최초의 의병장 김준신의사의 고향으로 유서가 깊다. 특희 신의 터재를 중심으로 농토가 넓고 수려하며 마을 앞 냇가를 중심으로 버드나무 숲이 많이 우거져 있어서 버더이 또는 버드니로 불려지고 있다, 수확철이 되면 포도, 오미자, 사과 등을 수확하는 체험뿐 아니라 일일농부로서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마을이다.
(체험거리- 백두대간숲체험. 일일농부체험<포도봉지 싸기, 포도 수확하기 등 계절에 따른 다양한 일일농부되기> 쨈, 포도주 만들기, 곶감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지역특산물
- 상주감(곶감)
낙동강유역의 기름진 옥토를 중심으로 천혜적인 자연조건이 품질좋은 곶감을 생산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상주곶감은 자연건조시켜 당분함량이 많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맛과 품질이 타지역 곶감에 비해 뛰어납니다.
- 상주오이
백두대간 줄기의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한 상주오이는 단단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상큼한 맛과 오이 고유의 향기가 강하며 특히 겨울철에 생산되는 백다다기 오이는 전국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서울 등 경인지역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주의 우수농특산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상주오미자
상주 오미자는 속리산 자락 화북면, 화동면, 화서면, 은척면 등 상주 서북부 해발 250m이상의 청정환경과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되어 오미자 고유의 붉은색이 선명하며, 품질이 매우 우수합니다.
- 상주 배
낙동강 주변의 기름진 토양과 배 재배의 적합한 기후, 토양으로 당도가 높고 색깔이 고우며 껍질이 얇고 과즙이 많아 전국 시장에서 "꿀배"라 칭하였고, 품질이 좋아 유럽, 동남아, 캐나다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상주 로컬 맛집
- 두락
상주의 여름은 높은 기온과 적절한 강우량,많은 일조량 으로 작물이 자라기에 좋은 환경 조건을 가져 뽕나무가 많이 생산 되어 뽕잎을 이용하여, 만든 약선 요리 전문점 상주 농가 맛집 두락 입니다.
- 종달이와 보릿단
봄에는 산과 들에 향긋한 산체들이 풍부하게 자란다. 푸릇푸릇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산채들은 봄철 나른한 몸과 마음에 비타민이 되어 준다. 종달이와 보릿단은 자연 속에서 자란 산채들로 풍성한 푸성귀 한상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코스 추천
1일 코스
- 낙동강 강바람길 코스
경천섬강바람길(경천섬⇒회상나루관광지⇒낙동강학전망대⇒경천섬수상탐방로⇒상주보⇒도남서원)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 자전거박물관 ▷ 경천대강바람길(경천대관광지) ▷ 밀리터리테마파크 ▷ 상주박물관 ▷ 국제승마장
- 상주 도심코스
남장사 ▷ 임란북천전적지 ▷ 왕산공원 ▷ 중앙시장(풍물시장) ▷ 상주향교 ▷ 경상감영공원 ▷ 중덕지생태공원 ▷ 스테이지 파머스룸(체험)
1박2일 코스
- 낙동강과 성주봉 (레저와 힐링코스)
경천섬 ▷ 낙동강 학전망대 ▷ 경천섬수상탐방로 ▷ 상주보수상레저센터 ▷ 경천대관광지(밀리터리테마파크) ▷ 상주국제승마장 ▷ 성주봉자연휴양림 ▷ 한방사우나 ▷ 힐링센터 ▷ 목재문화체험장 ▷ 은자골 농촌체험마을(농촌체험)
- 백두대간과 도시
속리산국립공원(문장대) 또는 견훤산성 ▷ 용유계곡 ▷ 화령전승기념관 ▷ 느린세상 요리공방(요리체험) ▷ 장사 ▷ 중앙시장(풍물시장) ▷ 임란북천전적지 ▷ 중덕지 생태공원 ▷ 스테이지 파머스룸(체험)
결론
상주는 빼어난 산수와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경천대와 문장대는 천혜의 관광지로, 견훤산성과 학교당, 도남서원 등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입니다. 또한, 상주 자전거박물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낙동강 자전거길을 달려보는 것도 상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입니다. 이 모든 즐길거리와 문화를 경험하며, 감동과 추억으로 가득한 여행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