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토캠핑장8 충청남도 여행지 추천, 서천 서천 육지에서도 선홍빛 동백꽃을 볼 수 있는 서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서천의 대표 명소이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마량포구와 서천의 또 다른 명물 장항 스카이워크에서 지상 산책을 즐기는 것도 짜릿한 매력. 한산 모시로 유명한 서천에서 모시로 만든 칼국수와 떡까지 먹으면 완벽한 여행의 마무리! 지역 축제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충청남도 서천군 서인로 58 ) 5월 하순 서천의 앞바다에서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 잡이가 한창이다. 성질 급한 자연산 광어는 운송 과정에서 신선도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도시민을 포구로 초대하여 신선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를 개최! 광어회와 도미회를 맛보는 멋과 맛의 축제이다. 축제기간에 오면 광어회와 매운탕을 저렴하게 맛볼수 있으며, 또.. 2023. 10. 9. 전라북도 여행지 추천, 진안 진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은 벚꽃을 볼 수 있다는 진안 마이산. 진안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마이산은 알수록 더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든다. 누구보다 오래도록 마주하는 벚꽃과의 여행에 설레다가도 암벽에 움푹 움푹 패어있는 거대한 타포니 지형에 시선을 빼앗기고, 가장 기가 세다는 천지탑은 100여 년이 넘도록 그 모진 세월을 견뎌낸 걸 보면 신기하다 못해 신비로움에 사로잡힌다.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봄 여행을 꿈꾼다면 전라북도 진안군을 추천한다. 지역 축제 진안홍삼축제 (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로 160 )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인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는 매년 가을 홍삼축제가 열린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질 좋은 홍삼과 홍삼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축제로 인기가 많다. 홍삼이 낯.. 2023. 9. 25. 경상남도 여행지 추천, 밀양 밀양 3대 신비가 숨어있는 밀양. 천황산 산 중턱에 있는 얼음골 계곡은 한여름에 얼음이 얼고 처서가 지날 무렵부터 얼음이 녹는 이상 기온 지대이다. 사명대사의 행적을 새긴 비각에는 국가의 큰 사건이 있을 때를 전후하여 이슬이 맺혀 일명 '땀 흘리는 비석'이라고도 불린다. 고기 형상의 돌들이 널려있는 만어사에는 크고 작은 반석들은 모두 경쇠 소리가 나서 신비로운 사찰로 여겨진다. 밀양강과 어우러진 영남루의 야경 역시 밀양을 대표하는 명소이다. 지역 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 홈페이지- http://www.arirang.or.kr/ 축제기간동안 밀양강 오딧세이, 멀티미디어쇼를 비롯해 전야제, 고유제, 길놀이, 서막식, 밀양아리랑가요제, 무형문화재 공연, 연극공연 등 전통예술공연.. 2023. 8. 23. 경상남도 여행지 추천, 창원 창원 창원시는 세계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대표적이다. 벚꽃 아래 놓인 여좌천로망스다리는 대표 포토존이다. 아름다운 군무로 유명한 가창오리를 감상할 수 있는 주남저수지는 람사르총회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골목골목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창동 예술촌과 해양드라마 세트장도 창원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여행지이다. 지역 축제 진해군항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평안동 10) 36만 그루 벚나무의 향연에 빠져보자. 경화역 철길 따라 늘어선 아름드리 벚나무에서 나풀나풀 흩날리는 새하얀 꽃비는 낭만 그 자체. 안민고개의 십리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일품이며, 제황산공원에 올라 진해탑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100여 년 전 근대건축물과 벚꽃 군락이 어우러진 평온한 도시.. 2023. 8. 21. 이전 1 2 다음